입력1993.04.01 00:00
수정1993.04.01 00:00
주공은 오는 8월중순까지 1만1천1백16가구의 공사분을 시공자에게 발주
한다.
1일 주택공사에 따르면 사업계획승인이 난 지역중 현재 발주일이 확정된
곳은 신도시 중동.산본지구를 제외한 전국14개지구에 총1만1천1백16가구
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유형별로 보면 영구임대주택이 5천6백32가구로 가장많고 사원임대주
택이 2천49가구,공공임대주택이 1천2백96가구,공공분양주택이 1천1백27가
구,근로자주택이 1천12가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