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재해연구소 국내 대학에 첫 설립...연세대 공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수 풍수해 건설재난등 각종 재해의 예방 및 피해 최소화방안을 공학적으
로 연구하는 종합재해연구소가 국내대학에 처음으로 설립된다.
1일 연세대에 따르면 공대는 환경의 이상변화 인구의 급증등에 따라 여러종
류의 재해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에 대비, 기술적으로 이에 대응할 수있는 재
해연구소를 설립키로하고 오는9일 장기원기념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연구소에는 토목공학과 건축공학과 지질학과 천문대기과학과등 4개학과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이원환소장은 기상재해연구실 건축구조물재해연구실 하천재해연구실 환경
연구실등 9개 연구실을 통해 각종방재연구에 나설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소장에따르면 국내 방재연구기관으로는 지난 3월1일 내무부가 지방행정
연구원 산하에 세운 방재연구실이 전부이고 이연구실도 현재 4명의 연구인
력만 확보하고있어 실질적인 방재연구를 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로 연구하는 종합재해연구소가 국내대학에 처음으로 설립된다.
1일 연세대에 따르면 공대는 환경의 이상변화 인구의 급증등에 따라 여러종
류의 재해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에 대비, 기술적으로 이에 대응할 수있는 재
해연구소를 설립키로하고 오는9일 장기원기념관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이연구소에는 토목공학과 건축공학과 지질학과 천문대기과학과등 4개학과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이원환소장은 기상재해연구실 건축구조물재해연구실 하천재해연구실 환경
연구실등 9개 연구실을 통해 각종방재연구에 나설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소장에따르면 국내 방재연구기관으로는 지난 3월1일 내무부가 지방행정
연구원 산하에 세운 방재연구실이 전부이고 이연구실도 현재 4명의 연구인
력만 확보하고있어 실질적인 방재연구를 하기는 힘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