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의 성실도에 따라 경영안전자금 지원대상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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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기업인의 성실도를 처음으로 심사,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업체를
확정하고 1일부터 자금을 방출했다.
중진공은 호화생활여부및 경영자세 전업률 사업성등 기업인의 성실도를 심
사한 평점을 토대로 멕스타산업 덕우라바등 2백82개의 경영안정자금 지원대
상업체를 확정했다.
중진공은 2백82개사에 업체당 평균 1억9백57만원씩 총3백9억원의 지원을 승
인했다.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등 정책자금의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할때 재무구조 및
기술성에 중점을 두었던것과달리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인의 성실도에 비
중을 두어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했다.
중진공은 이번 심사에서 호화주택및 비업무용 부동산의 과다소유에 해당하
는 기업인에게는 감점조치를 취했으나 외제차소유는 미국등의 통상압력을 고
려해 평점기준에서 제외시켰다.
기업인의 성실도 및 사업성이 자금지원 대상업체 선정기준에서 55점의 평점
(1백점만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동화설비자금
창업자금 정보화자금 협동화자금등 각종 정책자금의 심사기준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중진공은 기업인의 성실도에 대한 평가를 계기로 상반기중의 자동화자금등
정책자금지원때 이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경영안정자금의 심사평가기준이 시중은행등 금융기관의
자금지원 심사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방출되는 경영안정자금은 올해 처음으로 책정돼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있는 기업에 연리9%로 지원된다.
이 자금을 신청한 업체는 모두 6백7개사였고 이중 2백82개사가 지원을 받게
된 셈이다.
확정하고 1일부터 자금을 방출했다.
중진공은 호화생활여부및 경영자세 전업률 사업성등 기업인의 성실도를 심
사한 평점을 토대로 멕스타산업 덕우라바등 2백82개의 경영안정자금 지원대
상업체를 확정했다.
중진공은 2백82개사에 업체당 평균 1억9백57만원씩 총3백9억원의 지원을 승
인했다.
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등 정책자금의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할때 재무구조 및
기술성에 중점을 두었던것과달리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인의 성실도에 비
중을 두어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했다.
중진공은 이번 심사에서 호화주택및 비업무용 부동산의 과다소유에 해당하
는 기업인에게는 감점조치를 취했으나 외제차소유는 미국등의 통상압력을 고
려해 평점기준에서 제외시켰다.
기업인의 성실도 및 사업성이 자금지원 대상업체 선정기준에서 55점의 평점
(1백점만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동화설비자금
창업자금 정보화자금 협동화자금등 각종 정책자금의 심사기준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중진공은 기업인의 성실도에 대한 평가를 계기로 상반기중의 자동화자금등
정책자금지원때 이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경영안정자금의 심사평가기준이 시중은행등 금융기관의
자금지원 심사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방출되는 경영안정자금은 올해 처음으로 책정돼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있는 기업에 연리9%로 지원된다.
이 자금을 신청한 업체는 모두 6백7개사였고 이중 2백82개사가 지원을 받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