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공동체(EC)는 위장약.신경안정제등 의약품 1백74개품목과 10
개의 농약품등 총 1백84개품목에 걸친 EC특허를 국내에서 소급보호해 주
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출판물.음반.비디오등 EC의 기출연저작권도 소급보호하되 미국
기준으로 보호해 주기로 합의,EC 저작권보호를 위해 국내의 행정지도를 더
욱 강화키로 했다.

양측은 지난달 30,31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 지적재산권전문
가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