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까지 작업물량 확보...삼성중, 선박 6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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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유조선 살물선 컨테이너선등 모두 6척 2억5천만달러어치의 선
박을 수주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그리스 레모스사로부터 9만5천t급 유조선 2척
과 7만3천t급 살물선 2척, 독일 L&B사로부터 2천7백TEU급 컨테이너선 1척,
싱가포르로부터 유조선 1척등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각각 현지에서 건조계약을 맺었다
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수주로 내년 하반기까지 도크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올해초 조선영업팀을 4개에서 8개로 확대, 해외영업에 나서
주로 일본조선업체들의 시장이었던 그리스와 싱가포르에서 수주성과를 올렸
다고 밝혔다.
또 독일 L&B로부터는 지난해 8월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데 이어 6개월만
에 또다시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을 수주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선박은 그리스 레모스사로부터 9만5천t급 유조선 2척
과 7만3천t급 살물선 2척, 독일 L&B사로부터 2천7백TEU급 컨테이너선 1척,
싱가포르로부터 유조선 1척등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각각 현지에서 건조계약을 맺었다
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수주로 내년 하반기까지 도크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올해초 조선영업팀을 4개에서 8개로 확대, 해외영업에 나서
주로 일본조선업체들의 시장이었던 그리스와 싱가포르에서 수주성과를 올렸
다고 밝혔다.
또 독일 L&B로부터는 지난해 8월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데 이어 6개월만
에 또다시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