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윤 총무처장관도 사의표명...자녀 특례입학 관련 입력1993.03.08 00:00 수정1993.03.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창윤총무처장관이 8일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최장관의 사퇴는 이미 사표를 제출한 박희태법무장관과 마찬가지로 자녀가 미국국적을 갖고 대학에 특례입학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장관은 이날 오전 이같은 사실을 시인하고 박관용청와대비서실장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총무처측이 발표했다. 이에따라 김영삼대통령은 8일오후 단행할 부분개각에서 최장관을 경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모집…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 2 '위믹스 해킹' 뒤늦은 공지에…"은폐 시도 추호도 없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믹스 재단이 해킹 사고 정보 공지가 늦었다는 지적에 "해킹을 은폐하려는 생각이나 시도는 추호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위믹스는 해킹으로 90억원대 가상화폐 탈취 피해를 봤다.김석환 위믹스 ... 3 평택에 첫 글로벌 호텔 체인 진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5월 개관 평택에 첫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오는 5월 중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을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평택은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 미군 기지 확장 등으로 국제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