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지난 4일 차관급인사에 이어 내주초 23개 국영기업체
장을 비롯 정부출연기관 주요해외공관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 사실상 새
정부의 주요요직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대통령은 그러나 국영기업체이사장에 대해선 임명을 하지않을 방침
이어서 이사장제가 자동폐지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