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찬조금 3억3천만원...서울지역 지난 반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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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학교별 찬조금품 징수를 금지하고 교육청으로 접수창구를
일원화한 뒤 지난 2월말까지 접수된 서울시내 초.중.고교의 찬조금품은
모두 1백4건 3억3천8백7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9개 지역교육청에 접수된 찬조금
품은 강남교육청이 25건 1억3백8만원으로 가장 많은 찬조금품이 들어온
반면 성동.동대문.중랑구지역의 동부교육청은 실적이 전혀 없다는 것.
또 신설학교가 많은 상.중계지역의 북부교육청은 33건 8천3백43만원,
강서교육청이 16건 2천9백73만원이 접수됐다.
마포.서대문지역의 서부교육청과 관악.영등포지역의 남부교육청은 35
만원과 20만원의 1건씩만 접수됐다.
학교별로는 국민학교가 67건 2억3천4백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는
29건 6천9백68만원, 고등학교는 6건 2천9백53만원이었다.
일원화한 뒤 지난 2월말까지 접수된 서울시내 초.중.고교의 찬조금품은
모두 1백4건 3억3천8백7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9개 지역교육청에 접수된 찬조금
품은 강남교육청이 25건 1억3백8만원으로 가장 많은 찬조금품이 들어온
반면 성동.동대문.중랑구지역의 동부교육청은 실적이 전혀 없다는 것.
또 신설학교가 많은 상.중계지역의 북부교육청은 33건 8천3백43만원,
강서교육청이 16건 2천9백73만원이 접수됐다.
마포.서대문지역의 서부교육청과 관악.영등포지역의 남부교육청은 35
만원과 20만원의 1건씩만 접수됐다.
학교별로는 국민학교가 67건 2억3천4백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교는
29건 6천9백68만원, 고등학교는 6건 2천9백53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