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서 어선에 화재...8천7백여만원 피해 입력1993.03.05 00:00 수정1993.03.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1시35분께 제주 서귀포시강정동 남쪽 3km 앞바다에서 남제주군 모슬포 선적 멸치잡이 어선인 지일호(8t급.선장 김명식.35)가 엔진과열로 불이나 배를 모두 태우고 8천7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2시간만에 꺼졌다. 선장 김씨등 선원 9명은 근처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던 제912영일호(5t 급.선장 박경철)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제' 우즈, 이번주만 2개 이벤트 출전…본격 활동 앞두고 몸풀기 나서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50)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선다. 3일 골프위크에 따르면 우즈는 4일(한국시간) 각계 유명 인사들과 정상급... 2 법원 "檢 불기소에 대응하려면 고소인에 조서 공개 필요" 검찰의 불기소 처분 이후 고소인의 대응을 위해 피의자신문조서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단독(윤상일 판사)는 지난해 12월 A씨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 3 'K팝 가수 최초'…블랙핑크 리사, 아카데미 시상식 달궜다 블랙핑크 리사가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섰다. K팝 가수 중 최초다.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