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청소년부 기구 문화체육부내에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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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문화체육부의 조직은 폐지되는 체육청소년부의 기구를 그대로
넘겨받아 1차관보,3실 7국이 될것으로 3일 알려졌다.
4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문화체육부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기획관리실과
청소년정책실등 2실 3국이었던 체육청소년부의 기구는 문화부와 중복되는
기획관리실만 없어질뿐 모든 기구를 그대로 유지한채 명칭만 다소 바뀌게
된다.
따라서 문화체육부의 조직은 이번에 신설된 체육청소년차관보를
위시하여,기획관리실 종무실 청소년정책실등 3실,문화정책국 생활문화국
예술진흥국 어문출판국 체육정책국(전체육진흥국)
체육지원국(전체육지도국) 국제체육국등 7국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문화체육부의 신설로 줄어드는 인원은 장.차관
각1명,정무직 2명,이사관 국장급 3명,과장급 6명과 나머지 하위급을 포함
모두 70명선으로 예상보다 훨씬 줄어든 수준"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부 직제개편안은 4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확정되게 된다.
넘겨받아 1차관보,3실 7국이 될것으로 3일 알려졌다.
4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문화체육부 직제개편안에 따르면 기획관리실과
청소년정책실등 2실 3국이었던 체육청소년부의 기구는 문화부와 중복되는
기획관리실만 없어질뿐 모든 기구를 그대로 유지한채 명칭만 다소 바뀌게
된다.
따라서 문화체육부의 조직은 이번에 신설된 체육청소년차관보를
위시하여,기획관리실 종무실 청소년정책실등 3실,문화정책국 생활문화국
예술진흥국 어문출판국 체육정책국(전체육진흥국)
체육지원국(전체육지도국) 국제체육국등 7국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문화체육부의 신설로 줄어드는 인원은 장.차관
각1명,정무직 2명,이사관 국장급 3명,과장급 6명과 나머지 하위급을 포함
모두 70명선으로 예상보다 훨씬 줄어든 수준"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부 직제개편안은 4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령으로
확정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