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없이 직접 유리문을 여닫을수 있는 알루미늄창틀이 개발됐다.

알루미늄새시전문업체인 널분울알루미늄(대표 이원희)은 벽면과 연결된
문틀에 강화유리만을 끼워 문짝을 없앤 제품을 개발,본격시판에 나섰다.

회사측은 문짝부분을 없애 60mm새시의 경우 원자재를 50%이상 절감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틀과 강화유리사이에는 방충모를 끼워 단결과 밀폐효과를 높였다.

불소수지코팅으로 처리한 도색은 기존제품보다 수명을 높였고 색상도
60여가지로 다양화했다.

이 제품은 전국대리점을 통해 시판되며 동아 대우등 아파트단지에도
납품된다.

널분울은 이밖에 난간대 돌출창 단열이중창등을 새로 개발,올해
경향하우징페어에 출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