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최완수특파원] 미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제리 잰킨스회자은
최근 가진 영업실적설명회에서 금년의 세계반도체수요는 작년에 비해
17%증가한 7백억달러에 달할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퍼스널컴퓨터의 수요증가로 미국 아시아 대양주에서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의 세계반도체수요는 전년비 10%증가한 5백99억달러였었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이 전년보다 25%증가한 2백30억달러,일본은 5%증
가한 2백4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시아 대양주시장은 전년보다 28%가 증가한 1백36억달러로 1백30억
달러규모의 유럽시장을 앞지를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