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민자당사무총장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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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민자당사무총장은 3일 "김영삼정권이 추구하고 있는 신한국창조를
위해 사심을 버리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피 력했다.
--취임소감은.
<> 앞으로 국민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그에따라 당의 면모를 탈바꿈
해 나갈 생각이다. 민자당은 특히 부정부패 일소를 통해 깨끗한 정당이
돼야 한다. 김영삼정권이 추구하고 있는 개혁과 변화의 정치를 이룩할 수
있도록 당이 솔선수범하겠다.
--사무총장으로서 포부는.
<>김영삼총재와 김종필대표를 모시고 5백만 당원들의 단합을 통해 당을
일신해 나가겠다. 민주적인 방식으로 당을 운영하겠다. 김대통령이 이미
천명 한 것처럼 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있더라도 당의 개혁과 위계질서를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
--사무총장 통보는 언제 받았는가.
<>오늘 아침 7시 30분에 김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았다.
--사무총장에 발탁된 배경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김대통령이 개혁을 추구해 나가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당무개혁과 관련, 악역을 맡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 일체 사심을 버리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일하는게 당과 나라를 위하고
특히 신한국 창조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그런 역할을 맡아야 하는게 아니냐.
--계파간 알력과 화합에 관한 복안은 있는가.
<>사실 3당합당이후 물리적 통합은 됐지만 화학적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
았다. 이제 김영삼정권하에서는 계파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김종필대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별을 잃은 자가 슬퍼하면 달마저도 잃는다는 속담처럼 과거에 너무 집
착하면 안된다고 본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
위해 사심을 버리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피 력했다.
--취임소감은.
<> 앞으로 국민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그에따라 당의 면모를 탈바꿈
해 나갈 생각이다. 민자당은 특히 부정부패 일소를 통해 깨끗한 정당이
돼야 한다. 김영삼정권이 추구하고 있는 개혁과 변화의 정치를 이룩할 수
있도록 당이 솔선수범하겠다.
--사무총장으로서 포부는.
<>김영삼총재와 김종필대표를 모시고 5백만 당원들의 단합을 통해 당을
일신해 나가겠다. 민주적인 방식으로 당을 운영하겠다. 김대통령이 이미
천명 한 것처럼 살을 도려내는 아픔이 있더라도 당의 개혁과 위계질서를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
--사무총장 통보는 언제 받았는가.
<>오늘 아침 7시 30분에 김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았다.
--사무총장에 발탁된 배경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김대통령이 개혁을 추구해 나가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당무개혁과 관련, 악역을 맡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 일체 사심을 버리고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일하는게 당과 나라를 위하고
특히 신한국 창조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그런 역할을 맡아야 하는게 아니냐.
--계파간 알력과 화합에 관한 복안은 있는가.
<>사실 3당합당이후 물리적 통합은 됐지만 화학적 통합은 이루어지지 않
았다. 이제 김영삼정권하에서는 계파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김종필대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별을 잃은 자가 슬퍼하면 달마저도 잃는다는 속담처럼 과거에 너무 집
착하면 안된다고 본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