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검어 <흑선풍>으로 불리는 의리의 4선의원.
우직한 외무로 야당의원과의 몸싸움에도 능하면서도 정치력까지
겸비했다.

국회재무위원장등 국회요직을 두루 거치는등 운도있다.

지난해 5월 사무총장을 맡은 뒤 대통령후보경선과정에서 계파싸움
으로 흔들리던 당조직을 잘 수습하고 대선때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약한 공등이 감안되어 계속 당3역중 원내사령탑인인 총무로 다시
기용됐다.

두더지식으로 지역구를 잘 관리하기로 소문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