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3명 노상강도...행인폭행 15만원 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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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1일 지나가던 사람을 집단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윤
모(17.고3)군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안모
(17.공고3)군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등은 지난 28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
2동 792-2 주택가 골목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신모(59.사업)씨를 집단
폭행해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15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
다 경비근무하던 의경에게 윤군만 붙잡혔다는 것이다.
모(17.고3)군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안모
(17.공고3)군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등은 지난 28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
2동 792-2 주택가 골목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신모(59.사업)씨를 집단
폭행해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15만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
다 경비근무하던 의경에게 윤군만 붙잡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