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는 5일 하오7시 삼성동 무역전시관 "대서양관"에서 "장애인 돕기 자
선패션쇼"를 연다.
"장애인을 가족처럼" 여기는 서울방송의 연중캠페인 일환으로 벌어질 이번
행사는 여성정장, 기성복쇼, 디자이너 작품쇼, 캐주얼, 스포츠의류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92한국슈퍼모델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소라를 비롯해 본선 진출자 25명이
나오며 국내 유명모델도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각 스테이지 사이
에는 유명가수등 연예인이 출연해 분위기를 잡는다.
서울방송은 이번 행사 총수입금중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수익금 전액을 장
애인 돕기 기금으로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