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말레이시아정부로부터 빈툴루지역의 천연가스액화공장
설비공사를 1억1천달러에 수주,2일 계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공사는 기존의 공장옆에 연산 7백80만 규모의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것으로 95년 7월 완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