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에베레스트 원정대 의료진 못구해...신청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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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세계 최고봉에 도전하는 여성에베레스트원정대가 3월6일
선발대 출발을 앞두고 여성 의료진을 못 구해 애를 태우고 있다.
한국산악연맹과 한국방송공사 공동주최로 지난해 초부터 엄격한 선발대
회를 거쳐 뽑힌 14명의 여성원정대는 오는 10일 본대가 출발해서 네팔 현
지적응훈련기간을 포함해 90일 동안의 원정일정을 마친 뒤 5월10일쯤 귀
국할 예정이다.
원정대장 지현옥씨는 "원정대원들의 건강관리와 비상사태 때 응급치료
를 맡아줄 여성 의료진이 반드시 필요한데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며 전문의나 간호사들의 지원을 촉구했다.
의료진은 베이스캠프에 머무르면 되므로 산악전문인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908-3549.
선발대 출발을 앞두고 여성 의료진을 못 구해 애를 태우고 있다.
한국산악연맹과 한국방송공사 공동주최로 지난해 초부터 엄격한 선발대
회를 거쳐 뽑힌 14명의 여성원정대는 오는 10일 본대가 출발해서 네팔 현
지적응훈련기간을 포함해 90일 동안의 원정일정을 마친 뒤 5월10일쯤 귀
국할 예정이다.
원정대장 지현옥씨는 "원정대원들의 건강관리와 비상사태 때 응급치료
를 맡아줄 여성 의료진이 반드시 필요한데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며 전문의나 간호사들의 지원을 촉구했다.
의료진은 베이스캠프에 머무르면 되므로 산악전문인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908-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