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26일 대우증권등 4개 증권회사가 신청한 회수불능채권
3억2백만원의 대손처리를 승인했다.

2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대손처리가 승인된 채권은 모두 59건
3억2백만원으로 신영증권 44건 1억4천7백만원,대우증권 10건 1억2천6백
만원,대유증권 1건 1천5백만원,한진투자증권 4건 1천4백만원등이다.

이날 대손처리가 승인된 채권은 대부분 법원의 승소판결은 받았으나
현실적으로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으로 증권감독원의 대손승인으로 증권사는
법인세법상 손비인정을 받을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