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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첫 민-관 합작회사 '한밭개발공사' 26일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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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23일 이지역의 첫 민.관합작회사인
    한밭개발공사를 오는 26일 정식출범시켜 본격적인 업무활동에 들어가도록
    했다.

    이 공사의 자본금은 시출자 50억원,대전개발위원회를 포함한 민간출자
    10억원등 모두 60억원 규모이다.

    이 공사는 앞으로 석산개발 하천개발 쓰레기처리 주차장관리등의 사업을
    벌여 그수익금을 시민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자하게 된다.

    하천개발사업은 대전천 유등천 갑천등 주요하천을 개발대상으로 하며 우선
    갑천의 가수원교 하류인 서구 도안동 부근 1만4천3백98평을 개발,분양할
    계획이다.

    석산개발은 동구 상소동 산1일대 시유지 40만평을 오는 94년부터 5년간
    개발,시의 도로포장사업등 각종 건설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현재 대전개발공사가 하고있는 쓰레기수거 유료주차장관리
    차도블록생산등의 사업을 오는 5월 흡수,사업영역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유성구 금고동에 조성될 24만4천평 규모의 쓰레기매립장은
    한밭개발공사가 설립이후 벌일 첫 대규모 사업으로 조성사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맡도록 했다.

    이 공사가 설립됨으로써 얻게될 수익은 앞으로 2년동안 55억여원으로
    잡고있으며 주차수요증가에 따라 수익률은 매년 높아질 전망이다.

    시관계자는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재정확충 없이는 개발사업이 어려워
    시재원확충을 위해 이 개발공사를 설립했다"며 "이 공사의 사업성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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