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교문(상무)과 김경욱(현대정공)이 제7회 전국실내양궁대회 남녀청년
부에서 우승했다.

21일 상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청년부(고등부 이상)에서 오교문은 5
백88점을 쏘아 이번 대회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여자부에서는 김경욱이
5백80점으로 권미경(현대정공)과 김수녕(고려대)을 2점차로 제치고 1위
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