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선생이 유배생활을 했던 남제주군 대정읍 안성리 추사 적
거지가 서당으로 활용된다.
남제주군은 오는 3월20일 적거지 내 초가에 서당을 개설, 관광을 겸
한 교육장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지난 84년 초가 5채 전시관등으로 조성된 추사적거지는 김정희선생이
1840년부터 9년동안 지내며 `세한도''등의 작품을 만들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