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상의 간첩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민중당 공동대표 김낙중
(58)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22일 오후 2시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린다.

이 공판은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사형이 구형된 5명 중
의 첫 선고공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