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중씨 오늘 선고공판 열려 입력1993.02.22 00:00 수정1993.0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보안법상의 간첩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민중당 공동대표 김낙중(58)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22일 오후 2시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 부장판사) 심리로 대법정에서 열린다. 이 공판은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사형이 구형된 5명 중의 첫 선고공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시는 빠져"…아르헨티나 월드컵 국가대표팀 제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달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2연전에 소집할 선수 명단을 1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하지만 메시의 이... 2 백악관 "프랑스, 우리 없었으면 독일어 썼을 것…감사해야" 프랑스 정치인이 미국에 자유의 여신상을 반환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백악관은 "프랑스인들이 지금 독일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지 않은 것은 오직 미국 덕분이다. 그러니 그들은 이 위대한 나라에 매우 감사해야 한다"고 ... 3 치킨기업 사외이사에 소설가 등판…이유 물어보니 [돈앤톡]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신임 사외이사로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추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가 치킨 기업과 맺은 인연에 관심이 쏠립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