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가 모두가 염원한 '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친다.지난 12일 방영된 Mnet '엠카운트다운' 넥스트 위크 화면에서 있지의 '댓츠 어 노노'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됐다.있지는 오는 19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2020년 3월 발매된 미니 2집 '있지 미(IT'z ME)'의 수록곡 '댓츠 어 노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대추 노노'('댓츠 어 노노' 별칭) 열풍에 화답한다. 그에 앞서 14일 오후 6시에는 안무 연습 자체 콘텐츠 영상을 오픈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댓츠 어 노노' 인기는 지난 2월 포문을 연 세 번째 월드투어 '터널 비전(TUNNEL VISION)'에서 시작됐다. 해당 공연에서 '댓츠 어 노노'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됐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쾌감 넘치는 안무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터뜨렸다. 함성으로 가득했던 공연장의 열기가 온라인상에도 이어지며 있지는 6년 전 노래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 행보를 걷는다.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월 23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댓츠 어 노노' 풀캠 버전 비디오는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해당 영상은 3월 8일 자 유튜브 국내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에 올랐고 13일 오전 기준 361만 뷰를 돌파하며 조회 수 고공행진 중이다. 유튜브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각종 SNS에서도 알고리즘을 장악했다. 있찌 멤버들은 물론 트와이스 모모-지효, 넥스지 토모야, 킥플립 계훈-케이주 등 K팝 선후배들이 댄스 챌린지에 합세했고 '리빙 레전드' 박진영도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왜 이렇게 몸이 근질근질거리지?"라는 멘트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약 2796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첫 수주 발표다.계약 규모는 이 회사 2024년 매출액(4조 5473억원) 의 6.15%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체결됐으나 당시에는 공시기준 금액에 미달해 공시를 진행하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 최소구매물량이 확정되면서 계약금액이 커져 공시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2025년 7월 31일부터 2032년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 6조 원을 넘기며 창립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동시에 창사 이래 누적 수주액은 212억 달러(약 31조 원)으로 확대됐다.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생산 능력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6공장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2032년까지 송도에 제2바이오캠퍼스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32년까지 생산능력(캐파)를 132만5000L까지 확대한다.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