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피화학, 고부가소재 비닐 아세테이트 모노마 95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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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비피화학이 접착제 제지 섬유보강제등의 원료로
전량수입에 의존해온 고부가소재인 비닐 아세테이트 모노머(VAM)를
95년부터 울산공단에서 연산15만t 규모로 양산에 나선다.
21일 삼성비피화학은 영국BP케미컬사로부터의 VAM기술도입신고서가
상공부에 의해 수리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기술도입을 위해 정액 4백70만달러외에 순매출액의 1.8%를
경상기술료로 BP측에 지불키로 했다.
이회사는 VAM공장건설을 위해 7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산16만5천t 규모 초산사업을 다각화하기위한 이번 VAM사업참여를
계기로 삼성비피화학은 연1천2백억원상당의 매출을 추가로 올릴 방침이다.
전량수입에 의존해온 고부가소재인 비닐 아세테이트 모노머(VAM)를
95년부터 울산공단에서 연산15만t 규모로 양산에 나선다.
21일 삼성비피화학은 영국BP케미컬사로부터의 VAM기술도입신고서가
상공부에 의해 수리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기술도입을 위해 정액 4백70만달러외에 순매출액의 1.8%를
경상기술료로 BP측에 지불키로 했다.
이회사는 VAM공장건설을 위해 7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산16만5천t 규모 초산사업을 다각화하기위한 이번 VAM사업참여를
계기로 삼성비피화학은 연1천2백억원상당의 매출을 추가로 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