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연말연시인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두달 동안 불법상품권(유
사상품권)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금강제화.논노 등 16개 업체를 적발했
다고 밝혔다.

적발업체를 유형별로 보면 <>제화업체가 금강제화.에스콰이어.엘칸토 등
7곳으로 가장 많고 <>양복점이 리버사이드.미조사 등 4곳 <>의류업체가 논
노.서광 등 3곳 <>식품업체와 스포츠용품업체는 각각 한국로얄과 하나신판
1곳등이다.

시는 금강제화 등 14개 업체를 고발조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