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감사원장 22-3일중 발표...김차기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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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차기대통령은 새정부의 국무총리와 감사원장등 핵심요직 인선을
거의 매듭짓고 오는 22,23일 양일중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차기대통령의 한 측근은 20일 "김차기대통령은 국무총리에 호남출신
을 기용하기 위해 홍남순 이성열변호사와 윤관 중앙선관위원장 황인성민
자당정책위의장등을 중점 검토해온 것으로 안다" 고 말하고 "그러나 최
근에는 비호남출신의 총리기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 전했다.
그는 "김준엽전고대총장등 비호남출신의 발탁가능성을 주시해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김차기대통령은 이에따라 총리후보로 거론돼온 황인성정책위원장을 부
총리겸기획원장관에 임명할 것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장에는 중부권출신인 이회창대법관이 내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
졌다. 국무총리 감사원장발표이후 각료와 함께 임명할 것을 검토중인 안
기부장에는 이홍구주영대사와 최창윤전총재비서실장등이 거론되고 있다.
거의 매듭짓고 오는 22,23일 양일중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차기대통령의 한 측근은 20일 "김차기대통령은 국무총리에 호남출신
을 기용하기 위해 홍남순 이성열변호사와 윤관 중앙선관위원장 황인성민
자당정책위의장등을 중점 검토해온 것으로 안다" 고 말하고 "그러나 최
근에는 비호남출신의 총리기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 전했다.
그는 "김준엽전고대총장등 비호남출신의 발탁가능성을 주시해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김차기대통령은 이에따라 총리후보로 거론돼온 황인성정책위원장을 부
총리겸기획원장관에 임명할 것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장에는 중부권출신인 이회창대법관이 내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
졌다. 국무총리 감사원장발표이후 각료와 함께 임명할 것을 검토중인 안
기부장에는 이홍구주영대사와 최창윤전총재비서실장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