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센터(사무총장 이중)는 학기말방학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4일간
용산 한국통신소프트웨어 플라자에서 컴퓨터학습및 국산게임SW(소프트웨어)
페스티벌 공개행사를 갖는다.

체신부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컴퓨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위한 것으로 전시회와 세미나 공개강좌로 이뤄진다.

전시회에는 웅진미디어 한국로보트등이 제작한 게임형태의
교육용SW10여점과 대학생들이 만든 20여종의 국내
게임SW,음악카드생산업체가 만든 8종의 컴퓨터음악용 SW등이 전시된다.
세미나는 국내컴퓨터 게임산업의 육성과 건전게임문화정착을 주제로
실시되며 관계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