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춤타래무용단 소극장기획공연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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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타래무용단(대표 김말애)이 창단이후 처음으로 소극장기획공연시리즈
를 마련했다.
오는 3월2~3일(매일오후4시 7시30분)서울 동숭동 학전소극장에서 열릴
이번공연에는 신진안무가이며 춤타래무용단의 중추적인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옥 심혜경씨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풍부한 무대경험과 이론수업을 쌓은 안무가들이다.
김백봉 김말애씨의 사사를받은 두사람은 이번무대에서 소재와 안무경향
은 달리하고있지만 일상인의 허망함과 이를 극복하려는 인간의지를 그리
는 공통적인 주제를 선택했다. 1부 무대를 장식할 임성옥의 "모래바다"는
삶의 지표와 방향감각을 잃고 방황하는 "나"를 주인공으로 인간들이 누구
나 갖고있는 수직상승적 욕구를 다루었다.
를 마련했다.
오는 3월2~3일(매일오후4시 7시30분)서울 동숭동 학전소극장에서 열릴
이번공연에는 신진안무가이며 춤타래무용단의 중추적인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옥 심혜경씨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풍부한 무대경험과 이론수업을 쌓은 안무가들이다.
김백봉 김말애씨의 사사를받은 두사람은 이번무대에서 소재와 안무경향
은 달리하고있지만 일상인의 허망함과 이를 극복하려는 인간의지를 그리
는 공통적인 주제를 선택했다. 1부 무대를 장식할 임성옥의 "모래바다"는
삶의 지표와 방향감각을 잃고 방황하는 "나"를 주인공으로 인간들이 누구
나 갖고있는 수직상승적 욕구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