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상사 서울지점, 15일부터 일본서 한국섬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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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이(삼정)물산 서울지점이 주한일본상사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한국섬유제품전시회를 열고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쓰이물산서울지점은 섬유영업부주관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나고야시에서 한국섬유제품전시회를 갖고있다.
미쓰이물산은 전시회에 출품할 제품을 한국내 투자업체및
중소섬유업체들로부터 공급받아 전시,일본내 도매업체와 백화점등을 상대로
수출상담한다는 계획이다.
미쓰이서울지점은 이번 전시회의 성과가 좋을 경우 개최지역을 일본
전도시로 확대,한국산 섬유제품의 일본수출을 적극화한다는 구상이다.
미쓰이서울지점의 이같은 계획은 오는 7월로 예정된 일본9대상사들에 대한
국내무역업개방을 앞두고 한국내 수출유망상품을 발굴,대일수출기반을
닦아두려는 사전포석으로 보여 주목된다.
미쓰이는 한국에서의 수출업이 전면 허용되면 섬유를 중심으로
대일본수출영업을 활성화,한국내에서의 영업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아래
국내영세중소기업들에 대한 기술지도 자금지원등의 영업전략을
구체화해왔다.
미쓰이물산은 도레이 군제등 일본의 대형 섬유업체들과 제휴,우리나라에
한일섬유등 합작회사를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주)코오롱 제일합섬
청주방적등 대형섬유업체들에 지분참여하고 있다
한국섬유제품전시회를 열고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미쓰이물산서울지점은 섬유영업부주관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나고야시에서 한국섬유제품전시회를 갖고있다.
미쓰이물산은 전시회에 출품할 제품을 한국내 투자업체및
중소섬유업체들로부터 공급받아 전시,일본내 도매업체와 백화점등을 상대로
수출상담한다는 계획이다.
미쓰이서울지점은 이번 전시회의 성과가 좋을 경우 개최지역을 일본
전도시로 확대,한국산 섬유제품의 일본수출을 적극화한다는 구상이다.
미쓰이서울지점의 이같은 계획은 오는 7월로 예정된 일본9대상사들에 대한
국내무역업개방을 앞두고 한국내 수출유망상품을 발굴,대일수출기반을
닦아두려는 사전포석으로 보여 주목된다.
미쓰이는 한국에서의 수출업이 전면 허용되면 섬유를 중심으로
대일본수출영업을 활성화,한국내에서의 영업기반을 넓힌다는 방침아래
국내영세중소기업들에 대한 기술지도 자금지원등의 영업전략을
구체화해왔다.
미쓰이물산은 도레이 군제등 일본의 대형 섬유업체들과 제휴,우리나라에
한일섬유등 합작회사를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주)코오롱 제일합섬
청주방적등 대형섬유업체들에 지분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