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 공업기반기술 활용도 상위 7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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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연구원이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기업
대학들중 개발기술의 활용도를 기준으로 베스트7과 워스트10을 선정,관심을
끌고있다.
15일 생기연은 지난해말까지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2백55과제의 주관기관중 3개과제이상을 수행한 기관을 대상으로
성과활용도가 80%이상인 베스트7과 20%에도 못미치는 워스트10을 선정
발표했다.
베스트7에는 VTR연구조합이 10개의 개발과제를 모두 사업화에 활용,1백%의
활용도를 보이는등 5개연구조합이 뽑혀 개발기술활용도가 크게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발기술의 이용도가 극히 부진한 워스트10에는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등이 각각 3개기술을 개발했으면서도 한건도 사업화에 활용치
못하는등 6개대학이 포함되어 대조를 보였다.
개발완료된 2백55건의 주관기관별 활용도에서는 연구조합이 86%의
성과활용도,기업연구소 66%,출연연구소 56%,대학 2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은 단기에 사업화가 가능한 공통애로기술을
개발하기위해 정부가 기술개발비의 일정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8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대학들중 개발기술의 활용도를 기준으로 베스트7과 워스트10을 선정,관심을
끌고있다.
15일 생기연은 지난해말까지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2백55과제의 주관기관중 3개과제이상을 수행한 기관을 대상으로
성과활용도가 80%이상인 베스트7과 20%에도 못미치는 워스트10을 선정
발표했다.
베스트7에는 VTR연구조합이 10개의 개발과제를 모두 사업화에 활용,1백%의
활용도를 보이는등 5개연구조합이 뽑혀 개발기술활용도가 크게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발기술의 이용도가 극히 부진한 워스트10에는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등이 각각 3개기술을 개발했으면서도 한건도 사업화에 활용치
못하는등 6개대학이 포함되어 대조를 보였다.
개발완료된 2백55건의 주관기관별 활용도에서는 연구조합이 86%의
성과활용도,기업연구소 66%,출연연구소 56%,대학 2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은 단기에 사업화가 가능한 공통애로기술을
개발하기위해 정부가 기술개발비의 일정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87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