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정부 각 부처,마사회 끌어가기 경쟁...체청부 폐지따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체육청소년부가 지금까지 관장해 온 연간 순이익 4백억원 규모의 한국
    마사회 관장권을 놓고 문화 농림수산 내무부 등 각 부처가 각축을 벌이
    고 있다.

    1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신정부의 체육청소년부 패지 방침에 따라 체
    청부가 관장하고 있던 마사회도 타부처로의 이관이 불가피하게 됐다.

    체청부의 업무를 대부분 인수하게 된 문화부는 당연히 마사 골프장 업
    무 등도 함께 인수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마사회의 흡수를 기정 사실화하
    고 있다. 체청부 관계자들도 같은 입장.

    내무부는 외국에서는 경마를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하는 사례가 많다며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해 내무부가 마사회를 떠맡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한편 1992년 조선경마구락부 발족 때부터 경마관할 기관이었으나 지난
    91년 체청부에 관장권을 빼앗겼던 농림수산부는 이번 기회에 기필코 마
    사회를 되찾아 오겠다는 태세다.

    마사회의 관할권을 놓고 각부처가 이처럼 관심을 쏟는 것은 무엇보다
    마사회의 수익금규모가 엄청나기 때문. 마사회는 작년 1조5백20억원의
    마권매출실적을 올려 1천52억원의 마권세를 경기도에 냈고 4백억여원의
    순이익을 냈다.

    ADVERTISEMENT

    1. 1

      "다주택자 세금 폭탄 피하는 법"…'한경 로앤비즈 세미나 2026' 개최

      다주택자 중과세 시대를 맞아 부동산 절세 전략과 법적 분쟁 대응법을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4월 14일(화) 오후 4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빌딩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한경 로앤비즈 세미나 2026' 첫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상속·증여·절세 전략을 변호사에게 직접 듣고, 실제 법적 분쟁 유의점과 사례를 Q&A로 확인하는 실무 중심 강의로 꾸려진다.강사는 고인선 법무법인 원 파트너변호사가 맡는다. 고 변호사는 전직 검사 출신으로 서울시 송무팀장을 역임했으며,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세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조세·부동산 분야 전문가다.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칼럼을 연재 중이다.강연 주제는 '다주택자 중과 시대, 부동산 절세 전략과 법적 분쟁 유의점'으로, 복잡한 세법 규정 속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전략과 분쟁 대응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참가 인원은 선착순 6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1인 10만원이며, 2인 이상 동반 참가 시 각 8만원으로 할인된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은 기업과 투자자를 위한 법률 플랫폼 '한경 Law&Biz'를 운영 중이다. 노동·금융·IT·공정거래·국제분쟁 등 분야별 법률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며, 매주 화·금요일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세종·존재·가온·바른·트리니티 소속 변호사들이 가사·상속·세금 분야 칼럼을 게재한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2. 2

      미래에셋, IMA 2호 출시…3년 만기 기준수익률 年 4%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하는 ‘미래에셋 IMA 2호’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IMA(종합투자계좌)는 증권사가 투자 자금을 운용하고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의 금융상품이다.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IMA 2호는 만기 3년이며 중도 해지가 불가능한 폐쇄형 상품이다. 수익률은 연 4% 이상을 목표로 한다. 가입 시점에 수익률이 확정되지 않고 만기 시 실제 운용 성과에 따라 최종 상환 금액이 결정된다. 투자자는 시장 상황과 운용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연 4%의 기준 수익률을 넘어서는 초과수익에 대해 증권사가 30%의 성과보수를 수취하는 구조다.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투자 한도는 100억원이다. 판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총 모집 규모는 1000억원으로, 이 중 50억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시딩 자금으로 참여한다. 가입은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모집 자금은 기업대출과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자산에 분산 투자된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설계했다. 미래에셋증권의 IMA 상품은 운용채권 등 금리형 자산과 메자닌, 대체자산 등에 함께 투자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면서도 추가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3. 3

      美 사로잡은 '조선미녀'..K-선크림이 1억개나 팔린 이유

      한국콜마와 구다이글로벌이 공동 개발한 선케어 제품들의 지난 5년간 누적 판매량이 1억개를 돌파했다.24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등 선케어 제품들의 지난 5년간 누적 판매량이 1억개를 넘어섰다. 약 1.6초에 1개씩 판매된 셈이다.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은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선크림 부문 1위에 오른 글로벌 히트 상품이다. 조선미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며 ‘K-뷰티’ 흥행의 시작을 알린 신호탄이 된 제품이란 평가다.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2025년 미국 NBC가 선정한 ‘최고의 선크림’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스킨1004의 여러 선케어 제품군도 혁신적인 제형과 효능으로 연일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구다이글로벌의 성장은 국내 최초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시스템을 도입한 한국콜마의 협업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자체 생산 설비가 없는 브랜드라도 트렌드 분석력과 마케팅 기획력만 있다면 한국콜마의 ODM 기술력과 결합해 글로벌 히트 제품을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해낸 것이다.한국콜마는 지난 23일 서울 내곡동 종합기술원에서 이를 기념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 오브 구다이’(Over the rainbow of goodai) 행사도 열었다. 양사가 지난 5년간 함께 일궈 온 성장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 등이 구다이글로벌과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들을 맞았다. 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