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사 부정입학 폭로에 반박 성명...한국외국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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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 재단은 12일 재단이사 김덕배(75)씨의 부정입학 폭로에 대해
"외국어대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사실무근의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재단쪽은 외국어대 창립자의 동생인 김이사가 지난 60년대 재단에서 쫓겨난
이후 수차례에 걸쳐 이런 내용을 교육부 등에 투서했으나 번번이 허위사실임
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재단쪽은 또 89년께에는 김 이사가 근거없이 입시부정 내용을 검찰에 진정
했다가 자신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는 진정취하서를 쓴 적도 있다고
밝혔다.
"외국어대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사실무근의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재단쪽은 외국어대 창립자의 동생인 김이사가 지난 60년대 재단에서 쫓겨난
이후 수차례에 걸쳐 이런 내용을 교육부 등에 투서했으나 번번이 허위사실임
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재단쪽은 또 89년께에는 김 이사가 근거없이 입시부정 내용을 검찰에 진정
했다가 자신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인정하는 진정취하서를 쓴 적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