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경호실 23명에 무더기 훈장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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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일 국무회의에서 청와대비서실.경호실직원 23명에게 무더기
로 근정훈장을 수여하는 것을 포함한 유공공무원 훈.포장수여안을 비공
개안건으로 상정,의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훈대상자는 수명의 수석비서관과 1-3급 비서관등 청와대 비서실직원
15명, 경호실소속 공무원 8명등 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서훈사유는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회의는 이와함께 장기근속및 정년퇴임교원 1천8백16명에게 국민훈
장을, 대통령선거의 공명관리에기여한 총리실소속 공무원및 농어촌 일손
돕기 유공자등 20여명에게도 근정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
교원들에 대한 훈장수여는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어온 관례적인 것인
데 비해 청와대비서실.경호실 직원23명에 대한 서훈결정은 대통령임기말
과 겹쳐 선심성훈장남발이라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로 근정훈장을 수여하는 것을 포함한 유공공무원 훈.포장수여안을 비공
개안건으로 상정,의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훈대상자는 수명의 수석비서관과 1-3급 비서관등 청와대 비서실직원
15명, 경호실소속 공무원 8명등 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서훈사유는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회의는 이와함께 장기근속및 정년퇴임교원 1천8백16명에게 국민훈
장을, 대통령선거의 공명관리에기여한 총리실소속 공무원및 농어촌 일손
돕기 유공자등 20여명에게도 근정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다.
교원들에 대한 훈장수여는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어온 관례적인 것인
데 비해 청와대비서실.경호실 직원23명에 대한 서훈결정은 대통령임기말
과 겹쳐 선심성훈장남발이라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