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에 최종현 선경그룹회장 선출...내일 정기총회 입력1993.02.11 00:00 수정1993.0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오전11시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9, 20대 회장을 역임한 유창순회장의 후임으로 21대회장에 최종현 선경그룹회장을 선출한다. 최창낙 상근부회장의 후임으로는 전경련 조규하전무가 승진, 선임될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단의 일부 재계원로들이 고문직으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없는 안보' 대비…EU, 1229조원 규모 재무장 계획 공개 유럽연합(EU)이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을 촉진하는 최대 8000억 유로(약 1229조원) 규모의 자금 동원 계획을 내놨다.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 2 오아시스, 티몬 인수한다…위메프는 별도 매각 진행 신선식품 새벽 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티몬 인수에 나선다.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해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 3 트럼프 25% 관세에 멕시코도 보복 예고 멕시코도 미국의 25% 관세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멕시코 정부도 관세 및 비관세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