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12일 새회장에 최종현 선경그룹 회장 선출 입력1993.02.11 00:00 수정1993.0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오전11시 서울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9, 20대 회장을 역임한 유창순회장의 후임으로 21대회장에 최종현 선경그룹회장을 선출한다. 최창낙 상근부회장의 후임으로는 전경련 조규하전무가 승진, 선임될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단의 일부 재계원로들이 고문직으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희룡 "헌재 선고에 승복? 재판 공정하면 필요 없는 얘기"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주요 대권주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승복은 애초에 필요가 없는 이야기"라고 밝혀 ... 2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40여곳서 '진료불가'…결국 구급차서 출산 경기 안산시에서 양수가 터진 임신부가 병원 40여곳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은 뒤 구급차 안에서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한국구급소방공무원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0시 42분께 안산시 단원구 선... 3 주방·침실·욕실 꾸밀 생각에…웨딩·집들이 계절은 '설렘' 웨딩의 계절, 봄을 맞아 가구업계가 분주하다. 신혼부부 맞춤형 가구를 합리적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방이나 거실, 욕실 인테리어 전체를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는 세트는 물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