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세계 최초로 제3세대 합성섬유 아라
미드를 개발한 윤한식씨(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등 각분야에서 남
다른 공적으로 한국을 빛낸 각계인사 61명을 초청,오찬을 함께하며 격
려했다.

이날 만찬에는 경제계 19명, 과학기술계 11명, 교육계 3명, 외교국방
계 8명, 문화예술계 12명, 여성계인사 6명, 농업관계자 2명등이 초청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