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각계인사'61명 초청...노대통령 함께 오찬 입력1993.02.11 00:00 수정1993.0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세계 최초로 제3세대 합성섬유 아라미드를 개발한 윤한식씨(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등 각분야에서 남다른 공적으로 한국을 빛낸 각계인사 61명을 초청,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이날 만찬에는 경제계 19명, 과학기술계 11명, 교육계 3명, 외교국방계 8명, 문화예술계 12명, 여성계인사 6명, 농업관계자 2명등이 초청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국민 심정 이해하나 평화적 방법으로 표현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억울하고 분노하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 2 '꼴찌 탈출' 꿈이야 생시야…'K증시' 반전 드라마 계속될까 [최만수의 스톡네비게이션] 지난해 세계에서 수익률 꼴찌였던 한국 증시가 새해 초반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일본 중국 등 주변국 증시가 주춤한 가운데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l... 3 틱톡 美 금지 하루 앞두고…저격수서 구원투수 된 트럼프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틱톡 금지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구원의 손길을 맞이했다. 과거 ‘틱톡 금지법’을 옹호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