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 2.8독립선언 74주년 기념식이 8일오전 동경 재일
한국YMCA(총무 김수규)강당에서 재일한국인 청년회원 유학생등 3백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재희 주일한국대사, 정해용 재일한국민단 중앙본
부단장, 재일한국 기독교교회대표등과 민자당 임춘원의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 이어 지명관교수(동경여자대학)의 `2.8독립선언과 동
북아시아''를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