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등 가공식품 원료, 제값 못받아..매기 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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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밀가루 전분 포도당 과당등 가공식품 원료들이 공급원활과
매기부진으로 정상가격을 밑도는 가운데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설탕의 경우 정백 15kg 짜리가 8천2백원선에
도매,정상가격인 8천7백원보다 5백원이나 낮게 거래되고 있고 밀가루 역시
중력 1급이 22kg 부대당 곰표만이 7천원선에 거래될뿐 여타 제품들은
6천5백~6천6백원선의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식품 제지 제약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전분도 상인들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2kg 짜리가 5천원까지 거래되고 있고 포도당은 20kg 부대당
2백원이 떨어져 8천5백원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 제과 음료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엿(이온)과 과당은 관당 1백~2백원
이 떨어져 7천5백원과 8천3백원선에 도매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다음달에 들어가면 관련 수요업계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매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시세는 공급물량이 워낙 많아
약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기부진으로 정상가격을 밑도는 가운데 약세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설탕의 경우 정백 15kg 짜리가 8천2백원선에
도매,정상가격인 8천7백원보다 5백원이나 낮게 거래되고 있고 밀가루 역시
중력 1급이 22kg 부대당 곰표만이 7천원선에 거래될뿐 여타 제품들은
6천5백~6천6백원선의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식품 제지 제약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전분도 상인들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면서 22kg 짜리가 5천원까지 거래되고 있고 포도당은 20kg 부대당
2백원이 떨어져 8천5백원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 제과 음료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엿(이온)과 과당은 관당 1백~2백원
이 떨어져 7천5백원과 8천3백원선에 도매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다음달에 들어가면 관련 수요업계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매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나 시세는 공급물량이 워낙 많아
약세권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