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초콜릿 드링크 시장에 참여한다.

남양유업은 스페인의 파스쿠알사와 기술제휴해 만든 유럽풍의 초콜릿
드링크를 "웨슬리" 브랜드로 9일부터 전국 대리점과 대형 유통업체
CVS(편의점)등을 통해 본격 시판한다.

커피 드링크를 자매품으로 함께 발매하며 소비자 가격은 1백 90cc 1팩에
4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