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1월중 신용융자 자율규제한도를 초과해
신용융자를 공여한 증권사는 쌍용투자 한양 신한 선경 동부증권등 5개
사로 이가운데 쌍용과 동부증권은 작년11월부터 3개월간 계속 신용융자
한도를 초과했다.

쌍용투자증권은 지난날 신용융자(평잔기준)가 8백78억원으로 한도인
8백25억원보다 6.4% 많았으며 선경증권은 6.0%,동부증권 5.9%,신한증권
5.1%,한양증권은 0.7%씩 한도를 넘겼다.

한편 신한과 선경증권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동안 신용융자한도를
초과한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