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은 비용을 크게 줄일수 있는 신형CO 용접기를 개발,최근 현장에
2백여대를 투입했다.

이 CO 용접기는 기존제품에 비해 가스비와 전력비를 대당 연간 3만원씩
절감할수 있을 뿐아니라 고장시 자기진단이 가능해 수리비를 절감할수 있는
특징을 갖고있다.

대우조선 용접사업부는 현재 현장작업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있는 이
제품을 곧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