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농구대잔치> 연세대-서울신탁은행 2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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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차대회 첫날 남자부리그에서
실업강호 SBS와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골게터 문경은(33점)의 막판 슛폭발로 70-65로 승리했다.
여자부에서는 신탁은행이 단신가드 박미형(160cm, 12득점-6리바운드)의
공수에 걸친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1차대회 준우승팀 코오롱에 49-45로 역
전승을 거뒀다.
1차대회를 맨꼴찌 6위로 통과한 신탁은행은 이날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
한 코오롱을 맞아 전반 내내 슛불발과 범실만을 거듭하며 고전했으나 막
판 전면강압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유도하는 작전을 앞세워 뒤집기에 성공,
1차대회에 이어 코오롱에 연승을 거뒀다.
실업강호 SBS와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골게터 문경은(33점)의 막판 슛폭발로 70-65로 승리했다.
여자부에서는 신탁은행이 단신가드 박미형(160cm, 12득점-6리바운드)의
공수에 걸친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1차대회 준우승팀 코오롱에 49-45로 역
전승을 거뒀다.
1차대회를 맨꼴찌 6위로 통과한 신탁은행은 이날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
한 코오롱을 맞아 전반 내내 슛불발과 범실만을 거듭하며 고전했으나 막
판 전면강압수비로 상대의 실책을 유도하는 작전을 앞세워 뒤집기에 성공,
1차대회에 이어 코오롱에 연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