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의 차화준의원이 4일 민자당에 입당했다.

차의원은 지난해 3.24총선에서 국민당후보로 울산중구에서 당선됐으나
대통령선거에 앞서 국민당을 탈당했었다.

이로써 민자당의석은 1백62석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