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7만8천2백가구(연립주
택 포함)가 5차례에 걸쳐 일반에 공급된다.
건설부가 3일 확정해 발표한 `신도시 아파트 월별공급계획''에 따르면
<>3월에 1만4천5백7가구 <>5월에 1만2천3백69가구 <>8월에 1만8천2백38
가구 <>10월에 2만4천9백2가구 <>12월에 8천2백30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또 올해 처음 공급되는 연립주택 1만1천5백40가구는 <>8월에 6천6백29
가구<>10월에 4천9백11가구가 각각 분당과 일산에서 분양되며 12월에 공
급되는 8천2백30가구는 모두 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이다.
지역별로는 분당이 2만7천3백27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일산 2만1천3
백11가구 <>중동 1만5천5백43가구 <>산본 1만2천64가구 등이며 평촌에서
는 임대아파트 2천1가구만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