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으로 전기동 석괴 아연괴의 출고가격이 0.5~2.5%인상됐다.
3일 럭키금속은 전기동의 경우 1월 LME 평균이 t당 2천2백56달러83센트로
작년 12월보다 50달러가 상승함에 따라 출고가격을 t당
2백19만3천4백원(부가세포함)으로 5만2천8백원 인상했다. 석괴도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시세가 올라 t당 5백83만원으로 11만원 올렸다.

또 고려아연은 아연괴의 출고가격을 SHG와 HG규격을 t당 5천5백원씩 올려
1백12만4천2백원과 1백11만3천2백원에 각각 출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