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작년 순익 1천8백여억원 올려...목표치 1백70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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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지난해 목표치를 훨씬 넘어서는 6조1천8백21억원의 매출액
과 1천8백5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3일 포항제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목표치를 2백28억원, 세금을
뗀 뒤의 순이익은 목표치를 1백71억원 초과했다.
포철쪽은 국내공급가격 인하 등으로 2천3백64억원의 이익감소 요인이
발생했으나, 경비절감 등으로 1천8백억원이 넘는 세후 순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포철 관계자는 "광양4고로가 조업개시 7일 만에 정상조업에 이르러 세
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32만9천t의 증산효과를 거두고, 설비개조 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비율을 91년 25.6%에서 지난해 26.2%로 높인 결과
"라고 설명했다.
과 1천8백5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3일 포항제철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목표치를 2백28억원, 세금을
뗀 뒤의 순이익은 목표치를 1백71억원 초과했다.
포철쪽은 국내공급가격 인하 등으로 2천3백64억원의 이익감소 요인이
발생했으나, 경비절감 등으로 1천8백억원이 넘는 세후 순이익을 냈다고
말했다.
포철 관계자는 "광양4고로가 조업개시 7일 만에 정상조업에 이르러 세
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32만9천t의 증산효과를 거두고, 설비개조 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비율을 91년 25.6%에서 지난해 26.2%로 높인 결과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