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일본 동경도와 가로수 교환...목련 느티나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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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본 동경도와 각국의 국화 등 재래종 나무를 교환, 가로수
로 사용키로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은 동경도에 무궁화, 비술나
무, 자귀나무, 소사나무를, 동경도는 서울에 벚나무, 칠엽수, 느티나무,
목련을 오는 4월께 수종별로 1백주씨, 상호 기증, 가로변에 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동경도가 지난 14일께 양국 수도 시민들간의
상호이해를 돕는 방안의 하나로 가로수 교환식재를 제의해온 데 따른 것"
이라고말했다.
로 사용키로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은 동경도에 무궁화, 비술나
무, 자귀나무, 소사나무를, 동경도는 서울에 벚나무, 칠엽수, 느티나무,
목련을 오는 4월께 수종별로 1백주씨, 상호 기증, 가로변에 심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동경도가 지난 14일께 양국 수도 시민들간의
상호이해를 돕는 방안의 하나로 가로수 교환식재를 제의해온 데 따른 것"
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