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러시아에 제공한 은행차관의 이자로 받게되는 알루미늄괴의
공급계약이 이번주중 체결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정부는 러시아측이 아직 연체하고 있는 소비재차관 1월분이자
1백10만달러를 지급하면 곧바로 소비재차관 잔여분 3억3천만달러의 집행을
빠르면 이달중 재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