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기업 점포용 부동산 신규취득허용 강력 비난...민주당 입력1993.02.02 00:00 수정1993.0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우섭부대변인은 2일 30대 재벌기업의 점포용 부동산 신규 취득 허용과 관련한 성명을 내고 "이는 유통시장 개방에 대비한 보완책 이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재벌들의 부동산 투자로 악용될 것을 우려한 다"며 "특히 진정국면에 있는 부동산투기를 부추길 염려가 있는등 부정 적인 점을 감안,관계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재고할 것 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팬 동성애 혐오 구호' 레알 마드리드 4600만원 벌금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중 홈팬이 외친 동성애 혐오성 구호 탓에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제재금을 부과받았다.UEFA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서포터스의 차별적 행위로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 제재... 2 서경덕-송혜교 맞손…'독립군 여전사' 박차정 소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삼일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함께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1910∼1944)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어 및 ... 3 "파산핑? 헬로키티 못 될 이유 없지"…주가 급등에 '환호' [종목+] "티니핑도 키티가 될 수 있을까…."소비 타깃층을 점점 확대하고 있는 SAMG엔터테인먼트에 증권가가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에서도 키티와 짱구처럼 오랜 시간 소비되는 일명 '롱런 캐릭터'가...